📚UX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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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프로덕트 오너
예전부터 익히 이름은 들어왔지만, 이제서야 읽게된 . 그간 UX 이론적인 책만 읽어왔다면 이 책은 정확힌 다른 직무지만 요즘 Product Owner, Product Designer, .. 등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고 밀접히 PO, 기획자와 협업하고 회사에 따라서는 어느정도 기획의 영역까지 커버하는 요즘의 '디자이너'에게도 협업+업무를 위해 꼭 읽어보면 좋은 책인듯 했다. 쿠팡의 프로덕트 오너에서 코빗의 프로덕트 디렉터, 그리고 사장. 현재는 쿠팡플레이의 총괄이신 김성한 작가가 전하는 '수학의 정석'의 "프로덕트 오너" ver 이라고 보면 될 듯 하다. 쿠팡에서 현재까지도 오래 일을 하신 만큼, 몇달 전 참석한 오프라인 쿠팡 디자인 행사를 포함하여 들어왔던 쿠팡의 업무 방식도 많이 녹여져 있는 책이다. 어..
2023.09.08 00:57 -
[마이크로카피] - 버튼의 마이크로카피를 작성하는 원칙
모든 UI에서 볼 수 있는 "버튼 (Button)". 버튼을 통해 사용자는 원하는 것을 이루고, 콘텐츠를 탐색할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버튼으로 행동을 유도하면 디자이너 혹은 회사는 고객전환에 성공할 수 있게 된다. 즉, 사용자의 결정이 행동으로 변하는 포인트가 되며 그만큼 시간과 고민을 기울여야 한다. 가능하다면, 검증할 시간도 필요하다. 버튼 내 단어 하나만 바꾸는 것으로도 고객전환율이 눈에 띄게 올라가거나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A/B 테스트를 포함한 다양한 테스트를 반복하며 이를 개선해 나아가야 한다. 이번 글은 의 "11장: 버튼"을 참고하여 사용자의 행동을 유발하는 다양한 트리거 writing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 우리가 보는 일반적인 버튼은 사용자 스스로 자신을 위한 결정을 하게 만들며..
2022.09.29 18:30 -
[마이크로카피] - 마이크로카피의 도움으로 에러 메시지 작성하기
이번 글은 의 "17장: 에러 및 기타 장애물 방지" 와 "7장: 에러 메시지"를 참고하여 작성하였다. 에러는 애초에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 최고다. 그러기 위해서 프로세스 설계자인 우리는 다음 페이지나 다음 단계에서 어떤 일이 발생할지 알고 있으며, 즉 사용자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알리고 그들이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방지할 책임이 있다. 우리는 폼과 프로세스를 점검하면서, 취약 포인트를 확인하고 의심되는 부분에 몇 마디를 추가하는 것으로 에러 혹은 기타 장애물을 방지할 수 있다. 사용자가 잘못하지 않도록 방지하는 것이 최우선이기 때문이다. 1. 필수 입력 필드 : 요구하는 정보가 적을수록 사용자가 폼을 완성할 가능성이 커진다. 무엇을 하든 모호함을 전부 제거해서 사용자가 당신이 만든 룰에 대해 스스로 결..
2022.07.28 18:24 -
[UX 불변의 법칙 : 사용성 좋은 디자인의 10가지 비밀] - 우아함과 명료성
이전 파트인 사용 용이성에 이어서 두번째이자 마지막 파트인 을 리뷰하고자 한다. Part 2. 우아함과 명료성 에서와 같이 모든 것이 실제로 어떤 물리적인 면에서 필요한 대로 작동한다고 가정했을 때, 이제 우리는 ‘발견의 여정'을 시작하는 것을 도와줘야 한다. 사용자들이 기대하는 것을 충족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Chapter 6. 가시성 : 사용자가 실제로 대상을 볼 수 있는 것 사용자가 찾고 있는 것이나 어디 있는지 알아야 할 것은 항상 눈에 보여야 한다. 사용자는 중요한 정보를 찾기 위해 깨알같은 글씨를 찾지 않는다! 사람들이 찾는 곳에서 필요한 정보를 이용할 수 없을 때 필요한 정보가 다른 무언가에 의해 물리적으로 차단되어(가려져) 있을 때 심지어 필요한 정보가 잘 보이는 곳에 있더라도 인식되지 않..
2022.04.28 01:51 -
[UX 불변의 법칙 : 사용성 좋은 디자인의 10가지 비밀] - 사용 용이성 (2)
지난번 에서는 무언가를 쉽게 만들어주는 것들에 대한, "사용 용이성" 중 기능성, 반응성, 인체공학성을 다루었다. 이번 글에서는 '편의성'과 '풀 푸르프'에 대해 다루며 첫번째 part인 에 대한 내용은 마무리하도록 하겠다. [UX 불변의 법칙 : 사용성 좋은 디자인의 10가지 비밀] - 사용 용이성 (1) 작년(2021)에 스터디한 책 중 하나인 ‘UX불변의 법칙 : 사용성 좋은 디자인의 10가지 비밀'을 리뷰하고자 한다. 3명이서 인당 한 챕터씩 맡아가면서 발표하는 방식으로 스터디했는데, 개인적 + 함 kusim.tistory.com 추가로, 이번 글부터는 덜 디테일하게 .. 더 핵심만 담아보려 할 것이다. 투머치 토커가 되어 글의 주기만 길어지는 듯 하다 ... 갈 길이 태산인데.. Chapter ..
2022.03.09 19:39
🌟 Retrosp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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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프만]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가 만날 때 (Depromeet) 10기, 11기 회고
'내가 과연?'이라는 생각에서 시작했던 디프만 10기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를 투자한 디프만 활동 회고를 해보고자 한다. 참고로 이 글은 구체적인 활동과 직무적 역량.... 보다는 비교적 내 개인의 감상 위주의 회고이다. 적어도 다음 기수 모집하기 전에 .. 빠르게 과거를 돌아보기 위해 쓰고자 했으나, 지금 벌써 12기 모집 중에 있다 ㅎㅎ 비교적.. 늦게 열정이 생긴 (?) 평범한 디자인과 학생이였던 나는 막학기때 대학생 IT 동아리인 SOPT에 지원하여 활동하게 되었고, 아마 그때부터 우물안 개구리를 벗어나 열심히 살아보고자 했던 것 같다 .. 나의 터닝포인트 중 하나가 되었던 IT 동아리 활동이 너무 좋았어서 졸업 후에는 직장인+대학생 함께 활동하는 동아리에서 다시한번 그 파워를 느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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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 앱출시 사이드 프로젝트 (3) - 결과와 프로젝트 리뷰
앱 출시까지 과정은 아래 글들에서 볼 수 있습니다. [생글] 앱출시 사이드 프로젝트 (1) - 우당탕탕 시작하기 2022년이 밝았다. 음력 1월 1일도 지난지도 좀 되었으니 완전한 2022년이다. 더 시간이 흐르기 전에 2020-2021을 함께한 진정 나의 side에서 함께 했던 side project인 생글을 돌아보며 서비스 종료를 (ㅠㅠ kusim.tistory.com [생글] 앱출시 사이드 프로젝트 (2) - 앱 출시 문제 해결의 과정 앱 초기 단계는 아래 링크로! ⬇️ [생글] 앱출시 사이드 프로젝트 (1) - 우당탕탕 시작하기 2022년이 밝았다. 음력 1월 1일도 지난지도 좀 되었으니 완전한 2022년이다. 더 시간이 흐르기 전에 2020-202 kusim.tistory.com 202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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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 앱출시 사이드 프로젝트 (2) - 앱 출시 문제 해결의 과정
앱 초기 단계는 아래 링크로! ⬇️ [생글] 앱출시 사이드 프로젝트 (1) - 우당탕탕 시작하기 2022년이 밝았다. 음력 1월 1일도 지난지도 좀 되었으니 완전한 2022년이다. 더 시간이 흐르기 전에 2020-2021을 함께한 진정 나의 side에서 함께 했던 side project인 생글을 돌아보며 서비스 종료를 (ㅠㅠ kusim.tistory.com 2021.06-08 고난과 역경 드디어 5-6월 즈음에는 안드로이드도 iOS도, 서버 이슈도 웬만큼 해결되어서 생글 앱 출시를 코앞에 두게 되었다!! Testflight로 테스트하기 시작했을때도 너무 신기했는데, 앱스토어에 검색했을 때 나오게 된다면...? 너무 뿌듯할 것 같았다. 그리고 다같이 수개월을 고생한 프로젝트였어서 오히려 무거운 짐을 털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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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 앱출시 사이드 프로젝트 (1) - 우당탕탕 시작하기
2022년이 밝았다. 음력 1월 1일도 지난지도 좀 되었으니 완전한 2022년이다. 더 시간이 흐르기 전에 2020-2021을 함께한 진정 나의 side에서 함께 했던 side project인 생글을 돌아보며 서비스 종료를 (ㅠㅠ) 맞이하고자 한다. 늘 부딪히던 문제들을 꼭 기록으로 남겨야지 and 포트폴리오로 만들어 올려야지.. 했으나 결국 그러지 못하고 끝 선에 도착... 2020.04 시작은 단순했다. ‘생글'을 처음 만들었을 때는, IT 대학연합동아리 SOPT 25기의 App-jam 팀에서 인연이 되었던 친구 두명, 나까지 총 셋이서 함께 시작했다. 별 건 아니고, 다들 찐 대학생의 신분은 마무리 된 반백수 상태였어서 기획자-iOS 개발자-디자이너 셋이 있는데 뭐 한번 같이 협업 프로젝트를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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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프로덕트 오너
예전부터 익히 이름은 들어왔지만, 이제서야 읽게된 . 그간 UX 이론적인 책만 읽어왔다면 이 책은 정확힌 다른 직무지만 요즘 Product Owner, Product Designer, .. 등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고 밀접히 PO, 기획자와 협업하고 회사에 따라서는 어느정도 기획의 영역까지 커버하는 요즘의 '디자이너'에게도 협업+업무를 위해 꼭 읽어보면 좋은 책인듯 했다. 쿠팡의 프로덕트 오너에서 코빗의 프로덕트 디렉터, 그리고 사장. 현재는 쿠팡플레이의 총괄이신 김성한 작가가 전하는 '수학의 정석'의 "프로덕트 오너" ver 이라고 보면 될 듯 하다. 쿠팡에서 현재까지도 오래 일을 하신 만큼, 몇달 전 참석한 오프라인 쿠팡 디자인 행사를 포함하여 들어왔던 쿠팡의 업무 방식도 많이 녹여져 있는 책이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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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카피] - 버튼의 마이크로카피를 작성하는 원칙
모든 UI에서 볼 수 있는 "버튼 (Button)". 버튼을 통해 사용자는 원하는 것을 이루고, 콘텐츠를 탐색할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버튼으로 행동을 유도하면 디자이너 혹은 회사는 고객전환에 성공할 수 있게 된다. 즉, 사용자의 결정이 행동으로 변하는 포인트가 되며 그만큼 시간과 고민을 기울여야 한다. 가능하다면, 검증할 시간도 필요하다. 버튼 내 단어 하나만 바꾸는 것으로도 고객전환율이 눈에 띄게 올라가거나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A/B 테스트를 포함한 다양한 테스트를 반복하며 이를 개선해 나아가야 한다. 이번 글은 의 "11장: 버튼"을 참고하여 사용자의 행동을 유발하는 다양한 트리거 writing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 우리가 보는 일반적인 버튼은 사용자 스스로 자신을 위한 결정을 하게 만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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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프만]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가 만날 때 (Depromeet) 10기, 11기 회고
'내가 과연?'이라는 생각에서 시작했던 디프만 10기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를 투자한 디프만 활동 회고를 해보고자 한다. 참고로 이 글은 구체적인 활동과 직무적 역량.... 보다는 비교적 내 개인의 감상 위주의 회고이다. 적어도 다음 기수 모집하기 전에 .. 빠르게 과거를 돌아보기 위해 쓰고자 했으나, 지금 벌써 12기 모집 중에 있다 ㅎㅎ 비교적.. 늦게 열정이 생긴 (?) 평범한 디자인과 학생이였던 나는 막학기때 대학생 IT 동아리인 SOPT에 지원하여 활동하게 되었고, 아마 그때부터 우물안 개구리를 벗어나 열심히 살아보고자 했던 것 같다 .. 나의 터닝포인트 중 하나가 되었던 IT 동아리 활동이 너무 좋았어서 졸업 후에는 직장인+대학생 함께 활동하는 동아리에서 다시한번 그 파워를 느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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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카피] - 마이크로카피의 도움으로 에러 메시지 작성하기
이번 글은 의 "17장: 에러 및 기타 장애물 방지" 와 "7장: 에러 메시지"를 참고하여 작성하였다. 에러는 애초에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 최고다. 그러기 위해서 프로세스 설계자인 우리는 다음 페이지나 다음 단계에서 어떤 일이 발생할지 알고 있으며, 즉 사용자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알리고 그들이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방지할 책임이 있다. 우리는 폼과 프로세스를 점검하면서, 취약 포인트를 확인하고 의심되는 부분에 몇 마디를 추가하는 것으로 에러 혹은 기타 장애물을 방지할 수 있다. 사용자가 잘못하지 않도록 방지하는 것이 최우선이기 때문이다. 1. 필수 입력 필드 : 요구하는 정보가 적을수록 사용자가 폼을 완성할 가능성이 커진다. 무엇을 하든 모호함을 전부 제거해서 사용자가 당신이 만든 룰에 대해 스스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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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불변의 법칙 : 사용성 좋은 디자인의 10가지 비밀] - 우아함과 명료성
이전 파트인 사용 용이성에 이어서 두번째이자 마지막 파트인 을 리뷰하고자 한다. Part 2. 우아함과 명료성 에서와 같이 모든 것이 실제로 어떤 물리적인 면에서 필요한 대로 작동한다고 가정했을 때, 이제 우리는 ‘발견의 여정'을 시작하는 것을 도와줘야 한다. 사용자들이 기대하는 것을 충족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Chapter 6. 가시성 : 사용자가 실제로 대상을 볼 수 있는 것 사용자가 찾고 있는 것이나 어디 있는지 알아야 할 것은 항상 눈에 보여야 한다. 사용자는 중요한 정보를 찾기 위해 깨알같은 글씨를 찾지 않는다! 사람들이 찾는 곳에서 필요한 정보를 이용할 수 없을 때 필요한 정보가 다른 무언가에 의해 물리적으로 차단되어(가려져) 있을 때 심지어 필요한 정보가 잘 보이는 곳에 있더라도 인식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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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불변의 법칙 : 사용성 좋은 디자인의 10가지 비밀] - 사용 용이성 (2)
지난번 에서는 무언가를 쉽게 만들어주는 것들에 대한, "사용 용이성" 중 기능성, 반응성, 인체공학성을 다루었다. 이번 글에서는 '편의성'과 '풀 푸르프'에 대해 다루며 첫번째 part인 에 대한 내용은 마무리하도록 하겠다. [UX 불변의 법칙 : 사용성 좋은 디자인의 10가지 비밀] - 사용 용이성 (1) 작년(2021)에 스터디한 책 중 하나인 ‘UX불변의 법칙 : 사용성 좋은 디자인의 10가지 비밀'을 리뷰하고자 한다. 3명이서 인당 한 챕터씩 맡아가면서 발표하는 방식으로 스터디했는데, 개인적 + 함 kusim.tistory.com 추가로, 이번 글부터는 덜 디테일하게 .. 더 핵심만 담아보려 할 것이다. 투머치 토커가 되어 글의 주기만 길어지는 듯 하다 ... 갈 길이 태산인데.. Chap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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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불변의 법칙 : 사용성 좋은 디자인의 10가지 비밀] - 사용 용이성 (1)
작년(2021)에 스터디한 책 중 하나인 ‘UX불변의 법칙 : 사용성 좋은 디자인의 10가지 비밀'을 리뷰하고자 한다. 3명이서 인당 한 챕터씩 맡아가면서 발표하는 방식으로 스터디했는데, 개인적 + 함께 스터디한 회사 디자인팀 멤버의 견해로는 책이 조금 올드하고 번역체라 내용이 오락가락 한 감이 없지 않아있었다. 그리고 이제 너무 ‘기본' 이 되어버린 듯한 내용들의 구성? 그러나 언제나 기본이 중요하기에. 책은 크게 2가지 파트로 나뉜다. 사용 용이성 / 우아함과 명료성. 이번 글에서는 그 중 첫번째 파트인 사용 용이성에 대해 다루고자 한다. Part 1. 사용 용이성 물리적 변수 : 어떤 대상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하게 만드는 것에 관한 내용 즉, 무언가를 사용하기 쉽게 만들어 주는 것들에 대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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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 앱출시 사이드 프로젝트 (3) - 결과와 프로젝트 리뷰
앱 출시까지 과정은 아래 글들에서 볼 수 있습니다. [생글] 앱출시 사이드 프로젝트 (1) - 우당탕탕 시작하기 2022년이 밝았다. 음력 1월 1일도 지난지도 좀 되었으니 완전한 2022년이다. 더 시간이 흐르기 전에 2020-2021을 함께한 진정 나의 side에서 함께 했던 side project인 생글을 돌아보며 서비스 종료를 (ㅠㅠ kusim.tistory.com [생글] 앱출시 사이드 프로젝트 (2) - 앱 출시 문제 해결의 과정 앱 초기 단계는 아래 링크로! ⬇️ [생글] 앱출시 사이드 프로젝트 (1) - 우당탕탕 시작하기 2022년이 밝았다. 음력 1월 1일도 지난지도 좀 되었으니 완전한 2022년이다. 더 시간이 흐르기 전에 2020-202 kusim.tistory.com 202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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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 앱출시 사이드 프로젝트 (2) - 앱 출시 문제 해결의 과정
앱 초기 단계는 아래 링크로! ⬇️ [생글] 앱출시 사이드 프로젝트 (1) - 우당탕탕 시작하기 2022년이 밝았다. 음력 1월 1일도 지난지도 좀 되었으니 완전한 2022년이다. 더 시간이 흐르기 전에 2020-2021을 함께한 진정 나의 side에서 함께 했던 side project인 생글을 돌아보며 서비스 종료를 (ㅠㅠ kusim.tistory.com 2021.06-08 고난과 역경 드디어 5-6월 즈음에는 안드로이드도 iOS도, 서버 이슈도 웬만큼 해결되어서 생글 앱 출시를 코앞에 두게 되었다!! Testflight로 테스트하기 시작했을때도 너무 신기했는데, 앱스토어에 검색했을 때 나오게 된다면...? 너무 뿌듯할 것 같았다. 그리고 다같이 수개월을 고생한 프로젝트였어서 오히려 무거운 짐을 털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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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 앱출시 사이드 프로젝트 (1) - 우당탕탕 시작하기
2022년이 밝았다. 음력 1월 1일도 지난지도 좀 되었으니 완전한 2022년이다. 더 시간이 흐르기 전에 2020-2021을 함께한 진정 나의 side에서 함께 했던 side project인 생글을 돌아보며 서비스 종료를 (ㅠㅠ) 맞이하고자 한다. 늘 부딪히던 문제들을 꼭 기록으로 남겨야지 and 포트폴리오로 만들어 올려야지.. 했으나 결국 그러지 못하고 끝 선에 도착... 2020.04 시작은 단순했다. ‘생글'을 처음 만들었을 때는, IT 대학연합동아리 SOPT 25기의 App-jam 팀에서 인연이 되었던 친구 두명, 나까지 총 셋이서 함께 시작했다. 별 건 아니고, 다들 찐 대학생의 신분은 마무리 된 반백수 상태였어서 기획자-iOS 개발자-디자이너 셋이 있는데 뭐 한번 같이 협업 프로젝트를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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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시스템 공유 사례 아카이브 (Product Design System)
요즘 UI 디자이너의 필수 덕목(?)이자 스킬이 된 디자인 시스템. 디자인 시스템이 매우 핫하다 못해 기본이 되었다. 나 또한 회사에서 디자인 시스템 구축에 참여하고 있다. 이에 국내외의 여러 회사에서 이 디자인 시스템에 관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아티클을 발행하고, 원본 파일을 배포하기도 한다. 꼭 한 프로덕트를 구축하기 위함의 목적 이상으로, 이 시스템을 공부하면 확실히 UI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설계하고 디자인하기 수월해지는 것 같다. 그래서 내가 보기 위한 국내외의 다자인 시스템 공유 자료들을 아카이브하였다! ☄️디자인 시스템이 필요한 이유 디자인팀과 개발팀 간의 효율적인 협업은 물론, 일관된 브랜드 경험으로 프로덕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릴 수 있다. https://story.pxd.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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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를 끌어들이는 UX/UI의 비밀] -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제대로 해결하는 디자인
최근 시작한 북 스터디 책은, 요즘 가장 핫한 UX 서적 중 하나인 '사용자를 끌어들이는 UX/UI의 비밀'이다. 첫 출간한지는 시간이 좀 되었는데, 개정을 해서 내용도 올드하지 않다. 이 책은 오프라인 서점 UX 서적에서 직접 처음으로 봤는데 ,.. 살짝만 봐도 정말 '이건 꼭 사긴 해야겠다!' 싶었다. 재질부터 매거진 재질? (이건 단점일 수도) 이면서 정말 UX 백과사전인 듯 했다. 그도 그럴만한게, 총 페이지가 580페이지에 이른다. 총 1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 별로 그에 해당하는 UX/UI 패턴이 스크린샷과 함께 소개된다. 이렇게 총 80가지의 패턴들을 소개한다. 간단하게 모바일 디자인 시스템 UI에서 보고, 익히는 베이직한 부분들을 넘어 여러 인터페이스를 포함하는 정말 다양한 UI들..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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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on] 문자열 인덱싱과 슬라이싱, 포매팅(formatting)
오늘의 핵심은 문자열 인덱싱(기본)의 원리를 이용하여 슬라이싱, 그리고 포매팅 추후에 바뀔 수 있는 정보들을 이런 방법들을 이용해서 데이터만 바꿔 놓으면 수정한 그대로 출력된다. 문자열 인덱싱 "파이썬은 0부터 숫자를 센다" Hello 01234 이런 식으로! 그리고 공백(띄어쓰기)도 함께 센다. >>> a = "Life is too short, You need Python" >>> a[0] 'L' >>> a[12] 's' >>> a[-1] 'n' 숫자 앞에 마이너스를 붙이면 (ex. -1) 맨 뒤에서 세었을 때. 즉 위의 예시에서는 맨 뒤에서 첫번째 문자인 'n'이 되겠다. 문자열 슬라이싱 >>> a[19:] 'You need Python' a[시작 번호:끝 번호]에서 끝 번호 부분을 생략하면 시작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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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thon] 비전공자의 파이썬 첫 걸음마
첫 글! 잊기 전에, 그리고 귀찮아지기 전에 오늘의 스터디를 이렇게 복습해 본다. 일상 블로그로는 네이버 블로그로 간간히 존재, 그리고 공부 복습은 티스토리 블로그로 복습해 본다! 다른 블로그들 처럼 정보공유의 목적이라기 보다는 큰 깊이는 없는 그저 내 복습용일 뿐이다. (따라서 잘못된 정보들 많을 수 있음 주의..ㅎㅎ) 그리고 모든 기준은 나의 Mac OS 기준입니닷 0. 파이참(PhyCharm), 파이썬 설치하기 https://www.jetbrains.com/pycharm/ PyCharm: the Python IDE for Professional Developers by JetBrains The Python & Django IDE with intelligent code completion, on-th..